전체메뉴
‘동명동 문화마을’ 도심 관광지 성장가능성 높다
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2021년 01월 25일(월) 23:25
광주시 동구 동명동이 광주에서 유일하게 유명 관광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선정됐다.

25일 동구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가 주관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지역관광 균형발전을 위해 향후 유망 관광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발굴해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대상지로 선정된 ‘동명동 문화마을’은 인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전일245, 충장로·금남로, 예술의 거리 등과 인접해 있어 유·무형 인문자산을 간직하고 있다.

동명동은 작은 골목길들은 여전히 옛 모습을 간직한 채 이색적인 카페와 맛집 등 젊은이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고, 이러한 점이 도심 속 관광지로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게 동구의 설명이다.

동구는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강소형 잠재관광지’ 구축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 ▲여행코스 개발 ▲관광 상품화 마케팅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콘텐츠 제작 및 홍보활동을 통해 동명동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명동은 예스런 골목 속에 맛과 멋,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동네”라면서 “이번 공모선정을 계기로 관광객이 북적이고 골목경제와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