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AI·IoT기반 ‘노인 건강관리’ 선정
국비 5억 1000만원 확보
익산시가 AI·IoT 기반으로 노인들에게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익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AI·IoT기반 노인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2년까지 총 5억1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비대면 방식의 노인 건강관리 서비스다.
사업대상은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이다. 익산시는 안드로이드 4.4 이상의 스마트폰 소지자면서 독거노인 또는 고혈압, 당뇨, 비만, 저체중 등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인 노인을 우선 순위로 600여명을 모집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
익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AI·IoT기반 노인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2년까지 총 5억1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비대면 방식의 노인 건강관리 서비스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