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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K리그2 대상 시상식…17시즌 활약 정조국 ‘공로상’
오전 11시 서울 아산정책연구서 MVP제외 수상자만 참석
2020년 11월 26일(목) 11:05
2020시즌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K리그2 시상식이 30일 열린다.

‘하나원큐 K리그2 대상 시상식 2020’이 3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5월 9일 뒤늦게 시작됐던 2020시즌은 지난 21일 정규시즌 일정을 마무리했다.

25일에는 경남FC와 대전하나시티즌이 준플레이오프를 치렀고, 29일 승격팀을 가리는 마지막 경기가 진행된다.

4위 대전과 1-1 무승부를 이룬 3위 경남이 상위팀 자격으로 승격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수원FC와 ‘1부리그’를 위한 전쟁을 벌인다. 경기는 29일 오후 3시 시작된다.

플레이오프 일정까지 끝난 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상식이 열린다.

MVP, 감독상,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와 감독이 단상에 오르게 된다.

레안드로(서울이랜드), 백성동(경남), 안병준(수원FC), 이창민(제주)이 MVP 트로피를 다툰다.

제주의 우승을 지휘한 남기일 감독과 김도균(수원FC), 전경준(전남), 정정용(서울이랜드) 감독이 감독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초대 영플레이어상 주인공도 탄생한다.

올해 K리그2에 처음 신설된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는 전남 하승운과 함께 이동률(제주), 이상민(서울 이랜드), 최건주(안산)가 후보로 각축을 벌인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MVP 후보를 제외한 개인상은 수상자와 구단 필수 인원만 참석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은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다음카카오, 아프리카TV, 트위치, 스팟, Seezn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제주 정조국에게 공로상이 전달된다.

은퇴를 준비하는 정조국은 K리그에서 17시즌을 뛰면서 392경기에 나와 121골 29도움을 올렸다.

이날 한국프로축구연맹-국군체육부대-김천시의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