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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원인 중간조사 결과 보고회
사회적참사위, 오늘 목포서
2020년 11월 26일(목) 00:30
세월호 침몰원인을 조사중인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가 중간조사 결과 보고회를 갖는다.

특조위는 “26일 오후 1시께 인양된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 신항만에서 ‘조타장치 고장에 따른 전타 선회 현상 검증’ 중간 조사결과 보고 기자회견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특조위는 이날 세월호 침몰의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되는 솔레노이드 밸브(키 조종 명령을 실제 방향타로 옮기는 장치)의 굳어짐에 따른 선체 급선회 침몰 현상의 실증 실험 결과보고와 해당 실험에 대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특조위는 솔레노이드 밸브 고장과 세월호 침몰의 시작인 ‘급선회’ 사이의 직접적 연광성을 밝혀내기 위해 세월호 솔레노이드와 똑같은 장치를 제작해 세월호가 있는 목포 신항에서 실험을 해왔다.

특조위 관계자는 “그 동안 실험과 연구용역을 거쳐 분석한 내용을 기자회견에서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