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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 내달 6일 40주년 학술대회
무한텍스트로서의 5·18
2020년 10월 29일(목) 21:45
기존의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연구의 틀을 깨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29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 5·18기념문화센터 2층 대동홀에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무한텍스트로서의 5·18”이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5·18’을 국가폭력에 대한 ‘저항’이자 하나의 이름으로 정의될 수 없는 ‘무한히 열린 텍스트’로 보고, 5·18의 잠재적 역량을 극대화하는 계기를 발견하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한순미 조선대 교수가 ‘오월 여성 데칼코마니: 대신에/동시에 말하기’, 오윤성 번역가가 ‘통곡으로서의 사진들’, 공진성 조선대 교수가 ‘5·18과 군대: 새로운 관계 정립을 위하여’, 김항 연세대 교수가 ‘항구적 내전과 대표의 종언’의 주제로 발표를 갖는다. 김형중 조선대 교수가 사회를 맡은 2부는 발표자 포함 총 20명의 연구자가 참여한 난장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대비해 현장 참석은 사전에 예약을 받은 30명으로 제한한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청중을 위해 해당 내용은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