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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무형인문자산 발굴 콘서트 열린다
29~30일 전남대 6명 전문가 ?여
2020년 10월 28일(수) 18:45
류재한 교수
하성흡 화가
광주지역 무형인문자산을 발굴하는 ‘인문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센터장 양순자 교수)는 29~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문대학 1호관 김남주기념홀 및 강의실에서 인문콘서트를 개최한다.

‘인물옵스큐라 광주를 읽는 6개의 렌즈’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류재한 교수, 김경수 향토지리학자, 하성흡 민중화가, 이난초 명창, 김정호 향토사학자, 박하선 사진작가 등 6명의 인문학자, 예술가, 지리학자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관객들이 ‘사람책’(Human Book) 목록 중에서 읽고 싶은 책을 고르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휴먼 라이브러리(Human Library) 체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종이책에서 느낄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와 경험 청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일방적 지식 전달방식이 아닌 문화, 예술에 대한 자유로운 담론을 나누자는 취지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지역 인문자산을 세계화하고, 세계의 인문자산을 수용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인문도시광주’ 일환으로 추진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