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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칠량에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농림부 사업 선정… 20억 확보
2020년 10월 14일(수) 00:00
강진군이 전국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했다. <강진군 제공>
강진 칠량면에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설치된다.

강진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전국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내년도 농기계임대사업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42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강진군은 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아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16억원, 노후 농기계 대체 2억원, 주산지 일관 기계화에 2억원 등 농기계임대사업 관련 3개 사업에 20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강진군은 내년에 남부권역(칠량분점)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진군은 지난 2005년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 이후 지난해 북부권역(작천분점) 임대사업소 등 2곳에서 임대 농기계 106기종 324대를 보유, 임대하고 있다.

강진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에 맞춰 권역별 확대 운영 계획으로 올해 서부권역(도암분점) 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에 남부권역 사업소를 설치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많다. 농기계임대사업 추진으로 농기계 구입의 부담을 경감시켜 영농비 절감과 영농편의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