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도암면 행복천사 기부릴레이 6000만원 돌파
도암면 이장단 5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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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도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해성·임준형)는 ‘이웃사랑 행복천사 기부릴레이’ 모금액이 6000만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암면 이장단이 지난 8일 기부릴레이 제85호로 동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만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모은 기부액 5000만원과 정기기탁금 1200만원 등 총 6200만원이 됐다. 김춘명 신평이장은 개인적으로 5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릴레이에는 기관·단체와 마을회, 향우, 개인 등이 참여했으며, 매월 정기기부자 80여명도 함께 하고 있다.
강인성 도암면 이장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힘이 되고자 36개 마을 이장들이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암면 지사협은 올해 취약계층 가구 1900만원을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밑반찬 지원사업, 노인틀니관리지원사업, 공동모금회 매칭그랜트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
도암면 이장단이 지난 8일 기부릴레이 제85호로 동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만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모은 기부액 5000만원과 정기기탁금 1200만원 등 총 6200만원이 됐다. 김춘명 신평이장은 개인적으로 5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강인성 도암면 이장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힘이 되고자 36개 마을 이장들이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암면 지사협은 올해 취약계층 가구 1900만원을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밑반찬 지원사업, 노인틀니관리지원사업, 공동모금회 매칭그랜트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