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광주도 3명…코로나19 어제 113명 신규확진, 닷새 만에 세 자릿수
광주 493번 남편도 확진
전국서 사망자 6명 발생
2020년 09월 30일(수) 12:17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공동대응 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닷새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늘었다. 광주에서도 한 번에 3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1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이 93명이고, 해외 유입사례는 20명이다.

지난 25일(114명) 이후 두 자릿수를 유지했던 신규 확진자는 닷새 만에 세 자릿수로 돌아갔다.

앞서 국내 코로나 감염자는 61명→95명→50명→38명을 기록했다. 특히 전날에는 38명까지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던 8월 11일 이후 49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냈다.

하지만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면서 다시 100명대 확진자가 나왔고,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3812명(해외유입 3228명)이 됐다.

광주에서 29일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북구 동림동에 사는 30대 여성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광주 493번이 됐다. 지난 22일 이후 1주일 만에 나온 지역 감염 사례로 앞서 26일 나온 확진자 2명은 해외 유입사례였다.

북구 용봉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도 양성 진단을 받은 뒤 493번의 남편도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29일 광주에서는 확진자가 3명이 추가됐다.

한편 국내 신규 격리해제자는 120명으로 총 2만1590명(90.67%)이 격리해제 됐다. 현재 180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9명이며, 사망자 6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13명(치명률 1.73%)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