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청춘… 그때 그 시절을 아십니까
강진 중앙로상가에 근대거리 ‘극장통길’ 조성
의상 무료대여 등 남녀노소 문화체험장 각광
의상 무료대여 등 남녀노소 문화체험장 각광
![]() 강진군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중앙로상가를 근대거리인 극장통길로 새롭게 꾸몄다. <강진군 제공> |
강진 극장통길이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해 선정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중앙로상가를 근대거리인 ‘극장통길’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극장통길 일원에 근대의상 무료체험장, 근대거리 포토존, 관광객 상품권 증정 행사, SNS 업로드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조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근대의상 무료체험장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근대의상과 추억의 교복을 무료로 입어 볼 수 있으며 극장통길에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색 문화체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포토존은 강진의 옛 점포와 추억의 물건들로 꾸며져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낭만과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이색공간이 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청춘 극장통길만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보해 방문객 증대를 이끄는 이색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
강진군은 지난해 선정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중앙로상가를 근대거리인 ‘극장통길’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극장통길 일원에 근대의상 무료체험장, 근대거리 포토존, 관광객 상품권 증정 행사, SNS 업로드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조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근대의상과 추억의 교복을 무료로 입어 볼 수 있으며 극장통길에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색 문화체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포토존은 강진의 옛 점포와 추억의 물건들로 꾸며져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낭만과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이색공간이 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청춘 극장통길만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보해 방문객 증대를 이끄는 이색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