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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완도문화원, 주민 힐링 공간으로 만든다
도시재생사업 3년간 40억 투입
‘지식·치유 어린이 플랫폼’ 조성
2020년 09월 22일(화) 00:00
옛 완도문화원이 주민 힐링 공간으로 조성된다.

21일 완도군에 따르면 2020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완도 별바다 지식·치유 어린이 플랫폼’ 사업<조감도>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옛 완도문화원에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4억, 지방비 16억)을 들여 3년간 추진한다.

옛 완도군문화원은 30년 동안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사용하다가 2013년 신시가지로 이전 신축함에 따라 7년 동안 폐 공간이었다.

완도군이 공간을 어린이와 청소년, 주민을 위한 문화 거점 공간으로 조성한다.

‘완도 별바다, 지식·치유 어린이 플랫폼’을 비전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지식·치유놀이 플랫폼, 청소년 안전문화 거점 공간으로 만든다.

지역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문화 공간 조성, 야간 문화를 위한 힐링 콘텐츠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언플러그드 야외 공연장과 야외 옥상 우드 테라스, 꿈바라기 별빛 공원 등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도시재생인정사업이 선정된 것은 지역 주민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이다”며 “완도읍 구도심을 다시 활성화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이 회복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