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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고흥·구례·보성, ‘가족센터’ 건립사업 선정
국비 각각 15억 확보…순천 장천동·고흥 남계리·구례 봉남리·보성읍
공동육아나눔터·가족소통공간·돌봄센터·상담교육실 등 갖춰
2020년 09월 07일(월) 00:00
보성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순천시와 고흥군, 구례군, 보성군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한 ‘2021년 생활 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가족센터 건립 사업이 최종 선정돼 각각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

가족센터는 가족이 직면하는 돌봄이나 소통 등 어려움을 해결하고 다문화 및 맞벌이 부부, 일반 군민까지 다양해진 가족 유형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기존 운영 중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하고 지역 중심의 보편적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통합적 공간으로 운영된다.

고흥군은 고흥읍 남계리 400번지 부지에 건축 연면적 1450㎡,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가족센터를 신축한다.

센터는 국비 15억원, 지방비 15억원 등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되며 내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2022년 5월에 개관할 계획이다. 가족 소통공간, 놀이 소통공간, 다목적 교류공간, 교육·상담과 돌봄 공간, 가족상담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례군은 구례읍 봉남리 2번지 일원에 국비 15억원, 지방비 15억원 등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연면적 1375㎡, 지상 2층 규모로 가족센터를 건립한다.

공동육아나눔터, 가족소통공간, 다함께돌봄센터, 상담 교육실 등을 갖추고, 2022년 9월 개관이 목표다.

순천시는 장천동 우수저류시설 부지에 가족센터를 비롯해 생활문화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로컬푸드복합센터 등이 들어서는 ‘원도심 문화스테이션’을 지상 5층 규모 복합시설로 건립한다. 내년에 공사에 들어가 2023년 준공 예정이다.

‘가족센터’는 육아정보와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공동육아나눔터, 가족 교류 공간, 상담실, 교육실 등으로 1220㎡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보성군은 보성읍에 가족센터와 생활문화센터, 체육시설, 작은도서관, 행정지원센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여가생활 인프라인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짓는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부지 5200㎡에 총사업비 410억원을 투자해 2022년 완공 예정이다.

가족센터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가족소통·교류 공간, 상담실, 교육실 등을 갖춰 돌봄·교육·이웃 간 소통이 가능한 주민복지공간으로 운영한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주각중·김용백·이진택·김은종 기자 gjj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