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근대역사관, 광복절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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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근대역사관<사진>이 광복절날 무료 개방된다.
목포시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목포근대역사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목포시는 목포근대역사관 1관 구 목포일본영사관(사적 제289호)과 2관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전남도 기념물 제174호)을 박물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목포근대역사관 2관 2층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영웅, 그 날의 기억을 걷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목포에서 펼쳐진 독립운동 영상과 유물을 통해 우리 지역의 근대역사를 재조명한다.
한편 목포근대역사관은 임시 공휴일인 오는 17일에도 문을 연다. 매주 월요일이 휴관날이지만 ‘광복절 연휴’를 맞안 17일에 개방하고, 대신 18일에 휴관할 방침이다.
/목포=박종배 기자 pjb@kwangju.co.kr
목포시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목포근대역사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목포시는 목포근대역사관 1관 구 목포일본영사관(사적 제289호)과 2관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전남도 기념물 제174호)을 박물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목포에서 펼쳐진 독립운동 영상과 유물을 통해 우리 지역의 근대역사를 재조명한다.
한편 목포근대역사관은 임시 공휴일인 오는 17일에도 문을 연다. 매주 월요일이 휴관날이지만 ‘광복절 연휴’를 맞안 17일에 개방하고, 대신 18일에 휴관할 방침이다.
/목포=박종배 기자 pjb@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