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2020년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추진
광주경영자총협회는 고용노동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올해 말까지 콘텐츠 기획형, 빅데이터 활용형, 기록물 정보화형, 기업특화 IT 활용 등 디지털 일자리사업 참여 유형에 부합한 IT 관련 직무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할 경우 최대 6개월까지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1인당 지원금은 인건비(최대 월 180만원)와 간접노무비(월 10만원)로 월 보수 총액에 비례해 차등해 지급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나 문의는 광주경총 일자리TF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광주경총 관계자는 “청년층에게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근무나 연관 분야 취업을 촉진하고, 기업에게는 실질적인 부가가치 창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올해 말까지 콘텐츠 기획형, 빅데이터 활용형, 기록물 정보화형, 기업특화 IT 활용 등 디지털 일자리사업 참여 유형에 부합한 IT 관련 직무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할 경우 최대 6개월까지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1인당 지원금은 인건비(최대 월 180만원)와 간접노무비(월 10만원)로 월 보수 총액에 비례해 차등해 지급할 방침이다.
광주경총 관계자는 “청년층에게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근무나 연관 분야 취업을 촉진하고, 기업에게는 실질적인 부가가치 창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