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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진 주차장에 고임목 미끄럼 주의 표지판 설치
광주시, 주차장 안전관리 강화
2020년 07월 30일(목) 00:00
광주시가 경사진 주차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광주시는 “주차장법 제6조 개정안(일명 ‘하준이법’)이 지난 6월 2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의무적으로 경사진 곳에 주차장을 설치하려는 자는 고임목 등 주차된 차량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시설과 미끄럼 주의 안내표지를 갖춰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사진 주차장 시설 개선은 2017년 4월 서울대공원 경사진 주차장의 어린이 사망사고를 계기로 추진됐다.

지난해 3월부터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경사진 곳에 정차 또는 주차를 하고자 할 때는 자동차 운전자는 고임목을 설치하거나 조향장치를 도로 가장자리 방향으로 돌려놓는 등 미끄럼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최근 주차장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경사진 주차장 안전기준 등 세부사항도 마련됐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