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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매실·단감 등 특산물 실태조사
8월6일까지 재배농가 1107곳 대상
생산·판매·유통·경영실태 파악
2020년 07월 29일(수) 00:00
광양시가 지역농업 경쟁력 제고와 선진 농업정책 마련을 위해 ‘광양 특산물 실태조사’에 나섰다.

28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는 호남지방통계청과 함께 다음달 6일까지 ‘광양 특산물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광양의 대표특산물인 매실과 단감·떫은감에 대한 생산·판매·유통·경영실태 전반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지난 1년간(2019월 1월1일~12월31일) 지역에서 매실 1000㎡ 이상, 단감·떫은감 500㎡ 이상을 재배한 농가 1107가구(매실 617, 단감·떫은감 490)이다.

조사원들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응답자와 면담을 하게 되며,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자기기입식, 전화조사 등 비대면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12월 광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되며, 매실과 감에 대한 발전방향을 마련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조사에 난항이 예상되는 만큼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조사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 목적 외 절대 사용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성실히 조사에 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