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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신세계푸드 지역특산물 상품 개발 협약
2020년 07월 23일(목) 00:00
신안군은 ㈜신세계푸드와 지난 21일 군청에서 신안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외식 메뉴개발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푸드는 종합식품연구소 ‘올반’의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신안지역 우수 특산물인 땅콩·마늘·대파·양파 등을 활용한 상품과 포장재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 스토리텔링 등 포괄적인 홍보 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신안군은 신세계푸드 측에 친환경 유기농인증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신안의 우수 농특산물을 공급하고, 판매·유통 네트워크 구축, 농산물 품질관리 등 기업과 신뢰 형성을 위한 협력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신계계푸드는 식품유통, 식품제조, 외식, 위탁급식, 베이커리 등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한식브랜드 ‘올반’, ‘보노보노’, ‘노브랜드 버거’ 등 외식브랜드 운영 중인 식품업계 선두주자다.

민중식 신세계푸드 상무는 “이번 협약은 단순 지역농산물 매입이 아닌 특산물에 대한 제품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상생 모델인 만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협약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가공산업 육성으로 다양한 상품 개발,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