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기아위드 따뜻한 도시락 사업 후원
![]() 박래석(가운데) 기아차 광주공장장이 서대석(오른쪽) 광주 서구청장과 김천수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기아위드 따뜻한 도시락 사업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박래석)은 최근 ‘2020 기아위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따뜻한 도시락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아위드사업은 기아차 광주공장이 2016년부터 지역사회복지시설, 광주시 서구청과 함께 추진해 온 지역사회통합 프로젝트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웃을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이날 후원금은 해당 사업에 참여한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도시락을 구입하는 비용으로 사용된다. 구입한 도시락은 오는 8월까지 광주 서구지역 사회복지시설 11곳과 소외계층 등 120세대 등에 총 2880개가 전달된다.
코로나19로 매출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 소외계층에게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들과 이웃들을 돕기 위해 도시락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위드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지역사회통합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기아위드사업은 기아차 광주공장이 2016년부터 지역사회복지시설, 광주시 서구청과 함께 추진해 온 지역사회통합 프로젝트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웃을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코로나19로 매출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 소외계층에게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들과 이웃들을 돕기 위해 도시락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위드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지역사회통합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