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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형마트·백화점들 ‘동행세일’ 대규모 할인전
물량도 대폭 늘려
2020년 07월 03일(금) 00:00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2~7일 1년에 단 한 번 여는 수입 속옷 할인행사를 9층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대한민국 동행세일’ 2주차 주말을 앞두고 대형마트와 백화점들이 대규모 할인전을 벌인다.

광주·전남지역 7개 이마트는 2일부터 2780원짜리 달걀 한 판(30개), 7000원짜리 수박 등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이마트는 ‘리미티드 딜’이라는 이름을 붙여 매달 10여 가지 상품을 초저가에 판매하기로 했다.

전국 15만통 한정 수량인 수박 한 통은 제휴카드로 사면 7000원에 살 수 있다. 기존 가격(10㎏)과 비교한 할인율은 64% 가량이다.

씨없는 수박이나 10㎏ 이상 등 품종·중량에 상관없이 이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기간은 4~5일 이틀 동안이다.

달걀 30개 한 판은 2780원에 판매하며, 양파(2.5㎏) 1봉은 50% 저렴한 1980원에, 볶음용 멸치(1㎏)도 반값인 1만5980원에 내놓는다.

피서철 캠핑족을 겨냥해 달링다운 와규 불고기(100g) 1980원, 조개꾸러미(900g) 9980원 등도 30% 안팎 할인 가격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도 4~5일 이틀간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통큰절’ 행사를 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할인율을 더 높여 ‘노마진’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앞선 동행세일 행사에서 선보인 러시아 대게가 통큰절 기간 기존 가격보다 추가 할인된 2000원대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1등급 한우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판매가 대비 40% 넘게 할인된다.

바나나를 사면 한 송이를 더주는 ‘원플러스원’(1+1)을 진행하고, 페루산 아보카도도 엘포인트 회원에게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과자 전 품목을 1만5000원 어치 이상 산 고객에겐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오는 8일까지 브랜드 의류 재고 소진 행사를 벌이며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골프웨어 ‘아놀드파마’와 아웃도어 ‘콜마’, 남성캐주얼 ‘까르뜨블랑슈’의 티셔츠, 바지 등을 각 1만~5만원 균일가로 내놓았다.

여름 정기세일을 벌이고 있는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2~7일 1년에 단 한 번 여는 수입 속옷 할인행사를 9층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마련된 물량은 총 4억원대로, 지난해보다 물량을 15% 늘렸다.

팬티(1만원), 브래지어(3만원), 잠옷(3만원) 등 이월상품을 정상가격 대비 최대 6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