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윤성근 & 광주챔버앙상블
4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
![]() |
바이올리니스트 윤성근<사진>과 광주챔버앙상블이 오는 4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로스톡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하며 바흐의 ‘바이올린 콘체르토 1번· 2번’과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을 들려준다.
윤 씨는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공부했으며 로스톡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후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악장 등으로 활동했다. 국립목포대, 세한대, 전남예고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광주챔버오케스트라 리더로 활동 중이다.
이날 무대에는 광주시향 플루트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은지가 함께 오른다. 정 씨는 서울대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뒤 영국 왕립음악원에서 윌리엄 베넷 교수를 사사하며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석 2만원.(학생 50%할인)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이번 공연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로스톡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하며 바흐의 ‘바이올린 콘체르토 1번· 2번’과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을 들려준다.
윤 씨는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공부했으며 로스톡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후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악장 등으로 활동했다. 국립목포대, 세한대, 전남예고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광주챔버오케스트라 리더로 활동 중이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