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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 광주·전남도회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선
1994년부터 251가구 혜택
2020년 06월 02일(화) 00:00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 주거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회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 등을 위해 1994년부터 27년째 펼쳐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까지 광주·전남에서 총 251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협회는 올해 광주지방보훈청으로부터 지원대상자 복수추천을 받아 전상군경 신모(95·고흥군 고흥읍)씨 등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노후주택 18가구를 선정해 주거개선 사업에 착수했다.

가구당 평균 1000만원 수준의 공사비가 소요되며, 협회 소속 지역 주택건설사 16개 업체가 공사비를 전액 부담한다.

출입문과 방, 부엌, 마루, 화장실 등 보수공사와 지붕개량공사, 도색, 보일러교체, 도배, 장판 등 이달 말까지 모든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광주·전남에 뿌리를 둔 회원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부동산시장의 침체에도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해줬다”며 “최근 3년째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진행하는 등 참여 회원사에게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