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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교통편의…여수 도심 교통환경 확 바뀐다
교통전광판·버스정보안내기 구축
정류소 428곳 LED전등 설치도
2020년 05월 28일(목) 00:00
여수시교통정보센터는 교통전광판 운영, 교통정보 제공, 버스정보 안내기, 신호체계 등을 총괄 제어하고 있다. <여수시 제공>
교통정보 전광판 바꾸고, 버스정보 안내시스템 구축하고,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하고, 무인단속카메라 늘리고…. 여수시 교통환경이 확 개선된다.

27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의 안전과 교통 편의를 위해 다양한 교통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도심 곳곳에서 교통정보 전광판 교체 및 성능 개선, 버스정보안내기 구축,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시내버스 정류소 전등 설치, 교통안전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등이 진행 중이다.

교통정보 전광판(VMS)은 16억원을 투입해 총 36개소 가운데 노후된 장비 29개를 LED 전광판으로 교체하거나 성능을 개선한다.

시내버스 이용객들에 실시간 운행 정보와 버스도착 예정시간, 행정정보 등을 제공하는 버스정보안내기(BIT)도 12억원을 들여 70개소에 새롭게 설치하고, 노후된 30개소는 교체할 예정이다.

시내버스 정류소 이용객의 편의와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억여원을 들여 지붕이 있는 버스정류소 745곳 중 428곳에 LED전등을 설치한다.

야간 횡단보도를 환하게 비춰주는 LED투광기도 2억여 원을 들여 7월 말까지 31곳에 추가 설치한다.

교통사망사고 발생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 등 총 27개소에는 6월 말까지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민식이법 시행에 따른 시설 확충을 위해 1회 추경 예산을 확보해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환경 개선사업 추진으로 여수시 교통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