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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인생 여행길’전 31일까지 전대병원 CNUH갤러리
2020년 05월 21일(목) 00:00
‘추자도에서’
서양화가 김영화 작가는 여행과 캠핑을 즐긴다. 자동차를 타고 무작정 떠난 곳에서 맛난 사람들, 자연풍광들은 그대로 그의 작품 소재가 된다. 한가로이 낚시질을 하는 사람, 꽃 구경에 나서고 푸른 산에 오르는 사람 등 화폭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즐거워 보인다. 여기에 푸른바다, 산과 들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서양화가 김영화 초대전을 병원 1동 CNUH갤러리에서 31일까지 개최한다.

‘인생 여행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전국 각지를 여행하며 느낀 계절별 지역의 특징과 주민들을 화사한 색감으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인생 여행길에서 가다가 쉬다가, 숨 쉬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게 여행이고 인생이며 결국 나의 예술이 된다”고 말했다.

조선대학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한 김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이사, (사)목우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광주지회 사무국장, 전남문화관광재단 남도미술은행 운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