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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가정용보일러 부문
2020년 04월 02일(목) 00:00
㈜귀뚜라미 제공
㈜귀뚜라미(대표 최재범)가 22년 연속 가정용보일러 브랜드파워 1위에 올랐다.

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지수에서 귀뚜라미 보일러는 1000점 만점 중 669.1점을 받아 가정용 보일러 부문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업 등에 속한 브랜드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측정하는 지수다. 이번 조사는 소비재 86개, 내구재 46개, 서비스업 97개, 착한 브랜드, NGO 브랜드 등 총 231개 산업군에 걸쳐 일반 소비자 1만1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인지도와 충성도,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귀뚜라미는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콘덴싱보일러는 물론, 일반보일러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적용하는 등 대기오염 저감에 솔선수범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올해는 오는 3일부터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친환경 보일러’ 보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가정용보일러의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준을 강화한 새로운 환경부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콘덴싱보일러, 저녹스 일반보일러, 저녹스 기름보일러 등 신제품을 연내 출시해 100% 친환경 보일러 시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귀뚜라미는 가정용 일반보일러에 대한 환경표지인증 기준이 마련되기 전인 2015년부터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질소산화물(NOx) 배출농도를 기존 일반보일러의 5분의 1 수준인 40ppm 이하로 낮춘 저녹스 일반보일러를 개발·보급해왔다.

산성의 응축수 발생이 없고, 가격도 저렴해 콘덴싱보일러를 설치할 수 없는 노후 주택이나 저소득층 가정 등 친환경 보일러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고객에게 필요한 기술과 제품을 공급한다는 신념으로 기술개발과 신제품 연구에 전념한 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