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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민에 코로나 극복 기금 11억8500만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0년 03월 31일(화) 00:00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가 31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도민을 위해 11억 8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 전달식은 30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노동일 회장, 우종완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원금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하는 특별모금을 통해 현재까지 모인 8억원, 중앙지원금 2억 8500만원, 기획사업비 1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사회복지 종사자, 지역사회 예방활동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남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에 3개 사업분야 8개 지원영역에서 지원금 배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빈곤영역(기초생계 지원, 주거환경개선, 교육자립 지원) 130억 5300만원, 소외영역(사회적돌봄강화, 소통과 참여확대, 문화격차 해소) 47억 4100만원, 질병영역(보건·의료지원, 심리·정서 지원) 25억6400만원 총 203억58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204억 7300만원으로 배분사업을 진행 중이다.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