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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연장·전시관 조성 대상지역 23일까지 모집
2020년 03월 05일(목) 00:00
순천의료원 예정인 작은공연장 조감도.
순천시는 시민 누구나 걸어서 5분 이내에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작은 공연장·전시관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 대상지역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순천시는 지난해부터 시민 일상의 삶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리는 ‘더 행복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작은 공연장을 조성해 왔다.

이 사업은 순천시 전역을 대상으로 공원·건물·창고·녹지 등 유휴공간을 관리하고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공공기관, 빈 건물이나 부지 등 사유지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할 의지가 있는 민간(개인)이나 단체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업대상지는 사업계획서 평가와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대상지는 리모델링과 환경정비 등을 거쳐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작은 생활문화 공간으로 개방하게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작은 공연장·전시관 조성 사업을 통해 순천시민 누구나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생활문화 공간을 매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더 행복한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