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개소세 인하 차값 최대 143만원 할인
현대차, 4개 차종 정상가의 2~7%까지
기아차, 쏘렌토 구매자 8% 할인 혜택
쉐보레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행사
르노삼성, 저리 할부·노후차 현금 할인
2020년 03월 03일(화) 00:00
쏘렌토
싼타페
정부의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국산차 업계가 가격 인하 홍보와 함께 가격 할인·무이자 프로모션 등 적극적으로 3월 구매혜택을 내놓고 있다.

앞서 정부는 3월부터 6월까지 승용차 구매시 1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소세를 5%에서 1.5%로 70% 인하하기로 했다. 개소세 최대 100만원, 교육세 30만원(개소세의 30%), 부가가치세 13만원(개소세·교육세 합산액의 10%) 등 최대 143만원을 감면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발맞춰 주력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영업점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대상은 아반떼, 쏘나타, 코나, 싼타페 등 4개 차종 약 1만1000대로, 정상가의 최소 2%에서 최대 7%까지 할인한다. 차종별로 아반떼는 정상가 대비 5∼7%(약 2300대), 쏘나타는 3∼7%(약 3800대), 코나 2∼7%(약 1900대), 싼타페 4∼7%(약 3000대)를 할인한다. 아반떼는 1.5% 저금리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아반떼 정상가가 1437만∼2242만원이라는 점에서 100만∼156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쏘나타의 할인 폭은 167만∼240만원 사이, 싼타페는 약 192만∼291만원, 코나는 약 136만∼187만원으로 예상된다.

기아차는 3월 개별소비세 감면 이벤트로 2020 쏘렌토를 구매자에게 최대 8% 할인해준다.

또 모닝 구매자에게 기본조건 50만원에 생산월조건 최대 40만원 등 총 90만원을 혜택을 준다. K3 구매자는 최대 60만원, 스포티지 최대 150만원, 카니발 최대 200만원 등이다.

여기에 더블 캐시백 이벤트를 통해 3월 기아 레드멤버스 전용신용카드로 1500만원 이용시 스팅어와 K9은 최대 100만원, 쏘렌토 최대 60만원의 혜택을 볼 수 있다. 500만원 이상 결제시 모닝·레이도 최대 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도 이달 판매조건으로 선수금과 이자를 없앤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다시 내놨다.

이를 통해 스파크, 말리부(2.0 터보, 디젤), 이쿼녹스는 36개월, 카마로 SS는 50개월, 볼트 EV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차종별로 현금 지원을 한다. 스파크 100만원, 말리부 180만원, 트랙스 120만원 지원을 비롯해 이쿼녹스는 차량 가격의 7%, 카마로 SS는 10%, 볼트 EV는 현금 300만원을 각각 보전해준다.

신입생·졸업생, 신규 입사자, 신혼부부, 신규 면허 취득자, 신규 사업자 등에는 20만∼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도 새로 출시하는 XM3에 대한 3.9% 저리 할부와 노후 보유차 고객에 대한 현금 할인도 3월 추가로 해준다. 노후차를 교체하고 SM6·QM6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80만원 할인 혜택을 주고 SM6 구매 고객에게 최대 245만원의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혜택을 준다.

전기차 SM3 Z.E.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0만원을 깎아주는 파격 할인을 한다.

쌍용차도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가격의 1.5%를 할인해준다. 정부 인하분 3.5%에 1.5%를 더해 개소세 5%를 모두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전화·온라인 사전상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렉스턴 스포츠&칸은 1.0% 우대할인을 제공하고, 이외 전 모델은 1.5% 우대할인을 제공한다. 렉스턴과 스포츠&칸을 제외하고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3.5%)에 더해 개소세 전액을 지원한다.

또 전 모델의 선수율 제로, 이율 0.9~5.9%(36~120개월)의 장기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