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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안심 먹거리 비싸도 유기농 식품 골라요
이마트 전년비 8.7% 상승
2020년 02월 27일(목) 00:00
안심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지역 유기농 식품 매출이 증가했다. 이마트 광주점 유기농 매장.<이마트 제공>
안심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지역 유기농 식품 매출이 증가했다.

26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0~20일 유기농 신선식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올랐다. 마찬가지로 유기농 가공식품 매출도 5.2% 증가했다. 유기농 식품 매출은 해마다 증가 추세다.

이 매장에서 유기농 신선식품은 과일과 양곡이, 유기농 가공은 유제품과 유아용식품이 인기다.

유기농 과일은 일반 과일에 비해 15~20% 정도 비싸지만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장점 덕분에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유기농 쌀과 영양곡은 쌀 소비 감소세에도 꾸준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이마트의 유기농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판매비율은 각각 53%와 47%로 나타났다.

김양호 이마트 광주점장은 “유기농 당근주스, 유기농 제주감귤 주스 등은 직장인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기농 제품에 대한 선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상품준비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