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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여수광양항만공사 수소전기트럭 상용화 나선다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2020년 02월 17일(월) 00:00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왼쪽)과 길인환 여수광양항만공사 운영본부장이 수소전기트럭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 상용화에 나선다.

현대차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현대자동차-여수광양항만공사 수소전기트럭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하는 등 수소연료전지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내에 수소 충전소 구축 부지를 제공하는 등 시범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해 2023년까지 2대를 우선 도입하고 이듬해 10대를 추가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수소전기트럭은 광양항에서부터 부산까지 왕복 거리 약 320㎞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수소충전소 건립을 위한 부지(약 2000㎡)를 제공해 2022년까지 광양항 내 수소충전소 1개소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