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라운지] 우기종 “중앙당 처분 불공정해도 끝까지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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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기종 목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총선 후보자 신청 과정에서 권리당원 과다 조회에 따른 중앙당 처분은 납득하기 힘들지만,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이날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 처분으로 상대 후보(김원이 후보 지칭)에 대한 10% 가산과 저의 15% 감산이라는 과한 처벌로 불공정 경선이 예상된다”며 “단순 과다조회를 ‘불법유출’이라고 왜곡한 김원이 후보에 대해서도 당의 엄중한 기강 확립 차원의 처벌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우 예비후보는 이날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 처분으로 상대 후보(김원이 후보 지칭)에 대한 10% 가산과 저의 15% 감산이라는 과한 처벌로 불공정 경선이 예상된다”며 “단순 과다조회를 ‘불법유출’이라고 왜곡한 김원이 후보에 대해서도 당의 엄중한 기강 확립 차원의 처벌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