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지역 사회적기업 홍보관 구축
생산품 판매도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광주·전남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관을 나주 본원과 서울 가락동 청사에서 운영하고 있다.<인터넷진흥원 제공>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광주·전남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관을 나주 본원과 서울 가락동 청사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홍보관에서는 지역의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의 생산품이 선보여진다. 광주·전남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 지역기업 생산품의 원내 구매를 돕기 위한 취지로 홍보관을 구축했다고 인터넷진흥원은 설명했다.
홍보관은 나주 본원 1층과 서울청사 오피스샵 4층에 각각 설치됐다. 지역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해 선정한 공산품, 생활용품, 식품류 등 총 67종 생산품을 판매한다. 홍보관에서는 카테고리별 대표 품목을 전시하고 있어 전시 물품을 실물 확인 후 구매도 할 수 있다. 올 상반기에는 구매 편의 증진을 위해 인터넷 주문 시스템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석환 원장은 “나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홍보관 구축을 통해 지역 생산품 판로 확대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들 홍보관에서는 지역의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의 생산품이 선보여진다. 광주·전남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 지역기업 생산품의 원내 구매를 돕기 위한 취지로 홍보관을 구축했다고 인터넷진흥원은 설명했다.
김석환 원장은 “나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홍보관 구축을 통해 지역 생산품 판로 확대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