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관광재단, 논문집 ‘全南文化財’ 18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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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관광재단이 고고학 및 문화유산 활용 주제 연구논문이 수록된 학술논문집 ‘全南文化財’ 제 18집을 발간했다.
논문집에는 고고학, 고대사, 민속학 등의 연구논문 뿐 아니라 전남 지역과 타 지역 및 외국의 사례 연구논문 등 다양한 내용의 논문이 수록돼 있다.
논문집에는 손동혁(러시아 시베리아 연방대학교)씨의 ‘예니세이 강 중·상류 지역 후기구석기시대 후기의 문화적 특성 검토’,오대양(단국대)씨의 ‘북한과 중국 동북지역 청동기시대 석묘(石墓)문화의 전개와 의미’ 등의 논고가 실렸다.
또 김대중·이상석·백형중·윤혜원(장흥군청 문화관광과)팀이 장흥군 사례를 연구한 ‘지방역사문화 환경보존지역 설정에 따른 관리방안’ 논문도 실렸으며 부록으로는 문화재연구소가 2019년 ‘영산강 마한문화권 개발사업’ 중 하나로 학술조사를 추진한 영암 내동리 쌍무덤과 함평 금산리 방대형고분의 발굴조사 성과가 담겼다.
이번 논문집은 국내 문화재 관련 연구기관, 박물관, 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전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문화재연구소 학술자료집에도 공개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논문집에는 고고학, 고대사, 민속학 등의 연구논문 뿐 아니라 전남 지역과 타 지역 및 외국의 사례 연구논문 등 다양한 내용의 논문이 수록돼 있다.
논문집에는 손동혁(러시아 시베리아 연방대학교)씨의 ‘예니세이 강 중·상류 지역 후기구석기시대 후기의 문화적 특성 검토’,오대양(단국대)씨의 ‘북한과 중국 동북지역 청동기시대 석묘(石墓)문화의 전개와 의미’ 등의 논고가 실렸다.
이번 논문집은 국내 문화재 관련 연구기관, 박물관, 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전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문화재연구소 학술자료집에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