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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새우양식장 사료 공동구매 새우어가 경영비 10억원 절감 효과
연간 사료비용 10% 절약
2019년 12월 09일(월) 04:50
신안군이 지역 새우양식어업인의 양식경영비 절감을 위해 새우양식조합(압해읍)과 양식사료 공동구매에 나서 10억여원을 절감했다.

신안 지역 새우양식장에 매년 소요되는 양식사료 비용이 110억∼120억원(6500∼6800여t)에 이른다.

군은 양식어가들의 적극적인 공동구매 참여로 전년 대비 1포대당(20kg 기준) 2000원에서 많게는 5000원까지 직간접적으로 가격을 낮춰 700여t에 달하는 전체 소요 금액의 10%까지 절감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

군은 이번 공동구매에 참여한 양식어가에 일정 부분 인센티브(사료구매액의 5%)를 지원해 일괄 적립하도록 했다.

양식어가들의 공동구매 참여 확산과 함께 자체(생산자단체) 자조금 조성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올해 271어가(890ha)에서 3900여t의 새우를 생산해 470억원의 소득을 올렸다”며 “공동구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