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문화의 느티나무’
전남대 박물관 특별기획전, 내년 4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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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박물관(관장 조진선)이 개교 이래 지금까지의 대학 문화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시회를 열고 있다.
지난 2일부터 2020년 4월 10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의 주제는 ‘대학 문화의 느티나무, 전남대학교’. 박물관은 67년 대학 역사 속에 면면히 내려온 대학 문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전시를 구성했다.
주요 콘텐츠는 학생회와 동아리 활동, 학술ㆍ문예ㆍ체육ㆍ봉사ㆍ종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또한 학생들의 목소리가 군부독재 아래에서 교내 자치·민주의 메아리가 되고, 현대 민주주의의 파동을 이끌어 낸 현대사로 전이되는 장면들을 볼 수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
지난 2일부터 2020년 4월 10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의 주제는 ‘대학 문화의 느티나무, 전남대학교’. 박물관은 67년 대학 역사 속에 면면히 내려온 대학 문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전시를 구성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