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 연말 체험놀이프로그램 운영
![]() |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박물관과 금강권 전시장에서 다양한 체험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만들기 체험 행사다.
참여는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후 박물관 벨트화지역 스탬프투어를 완료하면 태극기 바람개비를 선물로 받고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사진>
또 금강을 따라 3·1운동기념관을 방문해 전시관을 투어하면 기념풍선과 엽서를 받을 수 있으며, 태극기를 색칠하고 구슬을 엮어 ‘태극기 팔찌’를 만드는 체험놀이도 제공된다.
채만식문학관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동물연필을 선물로 받은 후 나만의 하바리움 볼펜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3·1운동 기념관에서 받은 엽서 위에 직접 만든 볼펜으로 편지를 작성해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12월 말에 각 주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철새조망대를 방문하여 박물관 벨트화지역 및 금강권 전시장 투어를 모두 마치면 철새 배지 만들기 체험과 전통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
군산시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만들기 체험 행사다.
참여는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후 박물관 벨트화지역 스탬프투어를 완료하면 태극기 바람개비를 선물로 받고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사진>
채만식문학관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동물연필을 선물로 받은 후 나만의 하바리움 볼펜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3·1운동 기념관에서 받은 엽서 위에 직접 만든 볼펜으로 편지를 작성해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12월 말에 각 주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