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행정·경제 등 혁신 성과 두각
각종 공모·경진대회 잇단 수상
광주시가 행정, 경제, 교통 등 각 분야 공모, 경진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혁신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8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 디자인단 경진대회에서 ‘영구 임대주택 공동체 복원 프로젝트’로 장관상을 받았다. 이 사업은 낙후되고 공실이 늘어나는 영구 임대주택과 청년주거 문제를 복합적으로 풀어내려고 추진했다.
지난달 26일에는 행정안전부 주최 지방 인사 혁신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희망 인사시스템 구축, 핵심 현안 담당관제 신설, 공공기관 통합채용 등의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최 협업 경진대회에서도 ‘기관 간 협업을 통한 교통사고 줄이기’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공모에서는 구직, 채용, 근속 등 단계별 청년 취업 지원사업인 ‘광주 청년 일 경험 드림’ 과제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광주시는 지난달 22∼24일 서울에서 열린 정부 혁신박람회에서 ‘광주시 노사 상생 광주형 일자리와 인공지능’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광주형 일자리와 인공지능 육성으로 산업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8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 디자인단 경진대회에서 ‘영구 임대주택 공동체 복원 프로젝트’로 장관상을 받았다. 이 사업은 낙후되고 공실이 늘어나는 영구 임대주택과 청년주거 문제를 복합적으로 풀어내려고 추진했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최 협업 경진대회에서도 ‘기관 간 협업을 통한 교통사고 줄이기’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공모에서는 구직, 채용, 근속 등 단계별 청년 취업 지원사업인 ‘광주 청년 일 경험 드림’ 과제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광주형 일자리와 인공지능 육성으로 산업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