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고려청자박물관, 6일부터 청자 신제품 27종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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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사진>이 6일 오후 3시 강진군 아트홀에서 ‘강진청자, 변화를 추구하다’란 주제로 2019 민·관 협업 청자 신제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려청자박물관과 강진지역 민간요들이 함께 개발한 청자 27종을 선보인다.
민간요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고려청자박물관 관요의 전문성을 더한 다양한 청자 제품을 전시한다.
디자인 업체 용역으로 개발한 특화 디자인 제품 및 경량청자 등 관요에서 개발한 작품도 선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의 풀뿌리기업 육성사업인 ‘헬스케어 도자명품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제작 중인 고려청자연구소의 헬스케어 기능성 청자 6종도 전시한다.
강진군 관계자는 “고려청자박물관과 강진지역 민간요가 2019년 한 해 협업해 개발한 청자 신제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관을 부탁한다”면서 “현대적 디자인에 맞춰 강진청자가 변화하는 모습을 직접 느낄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려청자박물관과 강진지역 민간요들이 함께 개발한 청자 27종을 선보인다.
민간요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고려청자박물관 관요의 전문성을 더한 다양한 청자 제품을 전시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풀뿌리기업 육성사업인 ‘헬스케어 도자명품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제작 중인 고려청자연구소의 헬스케어 기능성 청자 6종도 전시한다.
강진군 관계자는 “고려청자박물관과 강진지역 민간요가 2019년 한 해 협업해 개발한 청자 신제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관을 부탁한다”면서 “현대적 디자인에 맞춰 강진청자가 변화하는 모습을 직접 느낄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