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가는 길
  전체메뉴
무등산 가는 길
2019년 11월 25일(월) 13:09
무등산으로 향하는 길 주변의 나무들이 울긋불긋 물들고 있다.

몽글몽글 보이는 것이 우리가 먹는 브로컬리 같기도 하고 버섯같기도 하다.

날도 추워 금세라도 눈이 내릴것 같지만 나무들은 그 추위를 온전히 흡수하고는 자신만의 색깔을 뽐내고 있다.

곧 춥디 추운 겨울이 온다. 가을이 가는 게 아쉽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핫이슈

  • Copyright 2009.
  • 제호 : 광주일보
  • 등록번호 : 광주 가-00001 | 등록일자 : 1989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쇄인 : 김여송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 3가 9-2)
  • TEL : 062)222-8111 (代)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희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주일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