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 작가스튜디오 탐방’ 21일 임현채 작가 진행
(재)광주비엔날레가 진행하는 ‘GB 작가스튜디오 탐방’이 21일 오후 6시 임현채 작가 작업실에서 열린다.
임 작가는 쉽게 지나치기 쉬운 공간과 사물의 흔적들을 무수한 서사로 펼쳐낸다. 개개의 삶을 투시하고 교감하던 작가의 사색에서 현실 교감으로 이어진 작가만의 감성은 보다 무게감 있는 울림을 준다.
임 작가는 2004년 전주 서신갤러리에서 ‘낯선이와 빵을 먹어본 적 있는가’를 시작으로 26일까지 롯데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임현채 ; 그럼에도 불구하고전’까지 9차례의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2019 광주미술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광주시립미술관 양산동 창작스튜디오, 2016년 호랑가시나무창작소 입주작가로 선정됐다. 신청마감 21일.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임 작가는 쉽게 지나치기 쉬운 공간과 사물의 흔적들을 무수한 서사로 펼쳐낸다. 개개의 삶을 투시하고 교감하던 작가의 사색에서 현실 교감으로 이어진 작가만의 감성은 보다 무게감 있는 울림을 준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