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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와 상생’ 혁신도시 공기업 동반성장 포상
aT 국무총리 표창, 한국농어촌공사·한전KDN 장관상
2019년 11월 08일(금) 04:50
왼쪽부터 이병호 사장, 김인식 사장, 박성철 사장.
나주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공기업들이 ‘2019 동반성장주간 정부포상’을 받았다.

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2019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는 국무총리 표창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와 한전KDN(사장 박성철)는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상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게 수여된다.

aT는 농식품중소기업과 동반성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농업기관 최초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aT는 국내 직매장 및 장터 지원을 통한 직거래 유통기반 확산하고 중소식품기업의 국산 식재료 구매와 공동구매를 조직화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상자 명단에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한전KDN도 이름을 올렸다.

농어촌공사는 ‘중소기업과 행복한 동행 상생 파트너십 실현’을 내걸고 성과공유제를 운영하며 혁신기술 초기 수요 촉진을 위한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를 적극 추진해왔다.

또 공사가 보유한 특허권을 중소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전용실시권을 부여해 중소기업 기술발전을 지원했다.

한전KDN은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전KDN은 정보보안 무료컨설팅, 협력연구개발사업지원 등 중소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하고 협력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과 상생협력하기 위해 관련 전시전을 열고 에너지 ICT 스타트업을 위한 자금 및 교육 지원을 진행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상생협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핵심”이라며 “중기부가 연결자로서 대기업의 강점이 중소기업들에게 연결되는 분업적 상생협력을 통해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