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마지막 청년거리문화 한마당 다음달 2일 개최
‘즉청 청년페스타 옷장라이브’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청년거리문화한마당 행사가 흥국상가 일원에서 펼쳐진다.
여수시는 여수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빛나는 ‘즉청 청년페스타 옷장라이브’가 다음 달 2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즉! 청년이 답이다’라는 뜻을 지닌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에서부터 구체적인 추진까지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할인 행사, 청년 예술 공연, 커피 퍼포밍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흥국상가에서는 상점 별로 최대 30%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청년 버스킹과 그림책 콘서트도 문을 연다.
이 밖에도 그림 에코백 만들기, 클레이 아트, 리싸이클링 아트병 만들기 등 아이들과 함께 아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망마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융복합 예술 퍼포밍, 재즈 공연, 마술·벨리댄스 공연 등을 만날 수 있다.
싸이폰 커피·진동 드립 커피 추출 시연, 라떼 커피 아트 퍼포밍, 시음회 부스도 마련됐다.
여수시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청년거리문화한마당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내년에도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공모 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
여수시는 여수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빛나는 ‘즉청 청년페스타 옷장라이브’가 다음 달 2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즉! 청년이 답이다’라는 뜻을 지닌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에서부터 구체적인 추진까지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흥국상가에서는 상점 별로 최대 30%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청년 버스킹과 그림책 콘서트도 문을 연다.
이 밖에도 그림 에코백 만들기, 클레이 아트, 리싸이클링 아트병 만들기 등 아이들과 함께 아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망마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융복합 예술 퍼포밍, 재즈 공연, 마술·벨리댄스 공연 등을 만날 수 있다.
싸이폰 커피·진동 드립 커피 추출 시연, 라떼 커피 아트 퍼포밍, 시음회 부스도 마련됐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