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네시스 2020년형 G70 출시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 기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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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등 주행안전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G7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형 G70은 HDA와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을 전 등급에 기본 적용했다.
후측방 충돌 경고와 후방 교차 충돌 경고는 2.0 터보와 2.2 디젤 모델 어드밴스드 트림에서 선택 사양이다.
터널에 들어갈 때 창문을 닫고 바깥 공기를 차단하는 ‘터널모드 자동 내기전환’이 역시 기본으로 적용된다.
운전자의 눈을 인식해서 다양한 주행정보를 입체화면으로 구현하는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2.0터보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가격은 ▲2.0 터보 3848만원 ▲2.2 디젤 4172만원 ▲3.3 터보 4658만원부터(개별소비세 3.5% 기준)다. 3.3 터보의 프레스티지 트림(등급)은 5375만원이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2020년형 G70은 HDA와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을 전 등급에 기본 적용했다.
터널에 들어갈 때 창문을 닫고 바깥 공기를 차단하는 ‘터널모드 자동 내기전환’이 역시 기본으로 적용된다.
운전자의 눈을 인식해서 다양한 주행정보를 입체화면으로 구현하는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2.0터보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가격은 ▲2.0 터보 3848만원 ▲2.2 디젤 4172만원 ▲3.3 터보 4658만원부터(개별소비세 3.5% 기준)다. 3.3 터보의 프레스티지 트림(등급)은 537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