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시민 소통 SNS 채널 확대
광주시교육청은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 하기 위해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인터넷 매체 활성화 조례’를 공포하고 인터넷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광주교육 홍보 인터넷 매체 활성화 계획’에 따라 블로그를 신설하고,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SNS 매체를 운영할 방침이다. 홍보기자단도 현재 28명에서 내년엔 300명 내외로 확대한다.
반면 기존 제작하던 오프라인 매체인 소식지 등은 축소하기로 했다. 방학기간(4개월)을 제외하고 매달 1만부가 발행돼 교육기관, 시민에게 전달됐던 ‘광주교육 소식지’는 분기별 발행으로 개편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인터넷 매체 활성화 조례’를 공포하고 인터넷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광주교육 홍보 인터넷 매체 활성화 계획’에 따라 블로그를 신설하고,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SNS 매체를 운영할 방침이다. 홍보기자단도 현재 28명에서 내년엔 300명 내외로 확대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