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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가야금산조 맥 잇는다
지역 초·중·고생 대상 주말 가야금교실 운영
2019년 10월 15일(화) 04:50
영암군 가야금산조교실 모습.
영암군이 가야금산조교실을 통해 가야금산조의 맥을 잇고 있다

영암군은 지역 학생들의 꿈과 끼를 개발하고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며 가야금산조의 계승·교육을 위해 영암교육지원청과 함께 주말 가야금산조교실, 방과후 가야금교실, 찾아가는 가야금교실을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야금산조는 창시자인 영암 출신 김창조, 김죽파 선생의 계보를 가야금 인간문화재 양승희 선생(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보유자)이 잇고 있다.

주말 가야금산조교실은 가야금 산조의 이해, 가야금 산조 연주법, 가야금 병창 수업 진행으로 학생들의 집중 기량 향상을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또 방과후 가야금교실은 가야금 기초 다지기, 가야금기초 심화, 창작곡 연주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가야금교실은 가야금유래, 기본음 익히기, 민요 익히기, 장식음 익히기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야금 산조 계승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 해 가야금 산조의 맥을 잇고 우리군이 명실공히 가야금산조의 본향임을 대내·외 널리 알리고 영암의 문화 예술 영재육성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회 김창조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1월29일부터 12월1일 까지 3일간 영암가야금산조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