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광양에 ‘해비치로’·‘해오름육교’가 있다
이순신대교 관광테마거리·경관보도육교 명칭 확정
2019년 06월 11일(화) 04:50
광양시가 이순신대교 해변관광테마거리, 삼화섬과 마동체육공원을 연결하는 경관보도육교 명칭을 ‘광양 해비치로’와 ‘해오름육교’<조감도>로 각각 확정했다.

광양시는 최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고 사전 시민선호도 조사결과 선정된 명칭 각 10개에 대해 상징성, 독창성, 전달성, 연관성 등을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순신대교해변관광테마거리 명칭으로 확정된 광양 해비치로는 해(태양)와 海 (바다 해)+빛+이의 합성어로 ‘비치’는 beach(해변)를 의미한다. 365일 언제나 광양 온 누리에 해가 비치듯 와우공유수면 일대 해안선 9.4km 구간이 늘 빛나길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

또 삼화섬과 마동체육공원을 잇는 경관육교의 새로운 이름‘해오름육교’는 해가 떠오르는 형상으로, 시 마스코트인 ‘미래소년-해아’와도 연관성을 높이며 광양의 현재와 미래를 상징한다.

이렇게 두 이름은 ‘빛 광(光) 볕 양(陽)’이라는, 광양(光陽) 지명의 상징인 태양, 밝음, 희망, 미래, 발전 등의 의미를 모두 담았다.

한편 이번 명칭 공모는 광양시가 민선7기 핵심공약사업인 이순신대교해변관광테마거리 조성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과 경관육교 준공을 앞두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브랜딩을 통한 대국민 사전홍보를 위해 실시했다.

공모 결과 테마거리와 경관육교에 각각 125건, 126건을 접수 받았고, 1차 심사에서 우수작을 각각 10개씩 선정한 후 2차로 시민선호도 조사와 내부 행정망을 통한 직원들의 의견 수렴에 부쳤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