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산수유꽃축제 ’16일 개막
군, 산수유 떡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제20회 구례 산수유꽃축제가 16일부터 24일까지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를 주제로열린다.
구례군에 따르면 16일 오후 5시30분 주행사장 특설무대에 열리는 산수유축제 개막행사는 군민의 영상 축하 인사로 의례의식을 간소화했다.
축제 프로그램은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주행사장을 비롯해 산수유사랑공원, 반곡마을 등지에서 전통과 현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40여 종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산수유꽃 축제의 대표적인 체험행사인 ‘산수유꽃길따라 봄마중’ 체험행사는 16일, 17일, 23일, 24일 각각 주말에 산수유문화관에서 산수유 사랑공원과 반곡마을 거쳐 주행사장의 체험마당까지 2시간여 꽃길 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떡도 먹고 산수유도 받을 수 있는 ‘산수유 떡 만들기’ 체험 행사도 체험부스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공연행사도 풍성하다.
주말에는 산수유문화관과 반곡마을에서 가야금, 판소리, 통기타 등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트로트 가요 ‘산수유사랑콘서트’와 ‘포크콘서트’, ‘남도전통 춤가락의 멋과 소리’ 공연,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지역문화공연’이 상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11시부터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농악공연이 주행사장에서 펼쳐진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
구례군에 따르면 16일 오후 5시30분 주행사장 특설무대에 열리는 산수유축제 개막행사는 군민의 영상 축하 인사로 의례의식을 간소화했다.
축제 프로그램은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주행사장을 비롯해 산수유사랑공원, 반곡마을 등지에서 전통과 현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40여 종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떡도 먹고 산수유도 받을 수 있는 ‘산수유 떡 만들기’ 체험 행사도 체험부스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공연행사도 풍성하다.
주말에는 산수유문화관과 반곡마을에서 가야금, 판소리, 통기타 등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트로트 가요 ‘산수유사랑콘서트’와 ‘포크콘서트’, ‘남도전통 춤가락의 멋과 소리’ 공연,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지역문화공연’이 상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