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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권 20개 시장·군수 협의회

가야사 바로알기 투어 운영 등 6개 안건 의결
2017년 12월 04일(월) 00:00
구례·광양·고령 등 가야문화권 시장·군수 협의회가 구례에서 열렸다.

구례군은 지난 29일 구례자연드림파크 회의장에서 영·호남 20개 시·군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사진> 제20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야사 바로알기 투어 ▲2018 전략 프로젝트 현장교육 ▲가야문화권 정비 및 개발사업 자료 구축 ▲가야문화권 홍보관 운영 ▲2018년 협의회 행사 선정 ▲협의회 회원 추가 영입 등 6개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협의회 의장 곽용환 고령군수는 “가야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협의회 소속 시·군의 관심과 이해를 모을 때”라며 “영호남 통합과 공동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구례군은 가야문화 사업의 하나로 최근 국비 1억원을 들여 토지면 용두리 고분 발굴조사에 착수했으며, 구례지역 가야문화 기초학술 조사도 진행 중이다.

서기동 구례군수는 “최근 6차 산업화 성공의 새로운 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구례는 풍부한 역사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가야유적지 조사 발굴을 추진하고 있어 결과에 따라 유적지 복원, 콘텐츠 개발 등 지역문화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에 발족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는 영·호남 20개 시·군(여수·광양·순천·구례·남원·장수·거창·고령·김해·고성·달성·산청·상주·성주·의령·창녕·하동·함안·함양·합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례군은 지난 2015년 6월에 가입했고, 곡성과 임실군은 추가 가입할 예정이다.

/구례=이진택기자 l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