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보건환경연 생활·대기·수질 정책 간담회
5·7일, 시·자치구와 정보 공유
2020년 02월 05일(수) 00:00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일과 7일 생활환경·대기·수질 등 환경 관련 3개 분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와 자치구 등 지도점검 기관과 시험분석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 간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생활환경분야 지도점검을 비롯한 대기오염배출시설 지도점검, 민방위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 등을 주제로 추진 실적, 향후 계획, 연구사업 등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간담회 첫 날인 5일에는 생활환경분야를 주제로 최근 3년간 생활환경분야 측정자료 등을 공유하고, 7일에는 대기 및 수질분야 간담회를 연다.
대기분야 간담회에선 대기배출시설오염도 검사 추진방법 논의, 신청사 이전에 따른 검사의뢰 조정 등 업무 협의 등을, 수질분야 간담회에선 민방위 비상급수 검사결과 공유, 시료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한 시료채취요령 안내, 검사 의뢰 주기 조정 등을 다룰 예정이다.
배석진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환경 분야 간담회에선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고, 대안을 찾아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이번 간담회는 시와 자치구 등 지도점검 기관과 시험분석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 간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생활환경분야 지도점검을 비롯한 대기오염배출시설 지도점검, 민방위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 등을 주제로 추진 실적, 향후 계획, 연구사업 등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대기분야 간담회에선 대기배출시설오염도 검사 추진방법 논의, 신청사 이전에 따른 검사의뢰 조정 등 업무 협의 등을, 수질분야 간담회에선 민방위 비상급수 검사결과 공유, 시료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한 시료채취요령 안내, 검사 의뢰 주기 조정 등을 다룰 예정이다.
배석진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환경 분야 간담회에선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고, 대안을 찾아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