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환경보전 중요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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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환경보전 중요성 알린다
초등생 등 군민 대상 연중 환경기초시설 현장 견학
2019년 09월 02일(월) 04:50
고창군은 ‘환경보호는 현장에서’라는 주제로 군민들을 대상으로 연중 환경기초시설 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고창군에 따르면 현장견학은 지난 28일 고창초등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환경보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견학은 일상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해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군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생활쓰레기 감량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현장은 쓰레기 매립장, 재활용품 선별장,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등을 견학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환경기초시설이 혐오시설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친환경 시설임을 깨닫고 환경의 소중함과 생활쓰레기 감량의 필요성을 체감하길 기대한다”며 “생태환경수도 고창의 위상에 걸맞은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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