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 무료 문자서비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상황과 대응요령 등을 알려주는 무료 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무료 알림 문자서비스는 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과 학교, 언론, 자치구 등에 문자 등을 통해 제공하는 시스템이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경보제는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미세먼지(PM-10)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동안 지속되거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75㎍/㎥ 이상 2시간 동안 지속되면 ‘주의보’가 발령된다.
미세먼지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되거나 초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되면 ‘경보’가 발령된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무료 알림 문자서비스는 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과 학교, 언론, 자치구 등에 문자 등을 통해 제공하는 시스템이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되거나 초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되면 ‘경보’가 발령된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